국내 게임사들이 빌리빌리 월드에 참가하여 중화권 진출을 노린다.
빌리빌리 월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중화권 최대 서브컬쳐 행사로 국내 게임사들은 넥슨, 네오위즈,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빌리빌리 월드는 중국을 대표하는 서브컬쳐 플랫폼인 빌리빌리가 주최하는 서브컬쳐 행사로 최근에는 차이나조이 만큼 인기 있는 게임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빌리빌리 월드에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만큼 차기 업데이트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는 최근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브라운더스트 2’를 출품한다. ‘브라운더스트 2’는 최근 대만, 홍콩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출품을 통해 중화권에서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 더스트 2’는 최근에도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하는 등 중화권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크래프톤은 ‘블라인드 스팟’을 공개한다. 펍지스튜디오가 제작한 ‘블라인드 스팟’은 탑다운 슈팅 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중화권에서도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높은 만큼 ‘블라인드 스팟’도 좋은 반응을 얻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연 버전을 적극 공개하는 만큼 이번에도 시연 버전 체험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지금보다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 국내 게임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