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 보장혜택 제공...일상 속 사고 보장
- 보험업계 상생금융 기조 강화...농협생명만의 차별적 공헌활동 주목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NH농협생명이 보험상품에 다양한 ESG 요소를 반영하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업(業)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 보험상품과 연계해 ESG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NH농협생명은 자녀가 선물하는 미니 효도보험 '효도쏘옥NHe부모님안심보험'을 새롭게 개정했다.
이 상품은 자녀가 부모님 개인정보 없이 가입하는 효도보험을 통해 디지털 환경이 낯선 부모님도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연령제한과 인수심사도 없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미니보험 특성상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 등을 1년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부제 참여를 약속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한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ESG 경영 트랜드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는 물론 ESG 경영 요소를 반영한 상품 개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추세에 따라 업의 본질에 부합하는 보험 상품과 연계해 ESG 경영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농협생명이 올해 2월 출시한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은 부모님의 성명‧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자녀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도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가입연령제한이나 별도의 인수심사가 없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의 부모님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협생명은 보장 사각지대 해소와 포용금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상품 역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담고 있다.
친환경 교통정책에 맞춰 환경보호와 대중교통 이용자 안전보장에 기여하기 위한 상품도 선보였다. 지난 3월 농협생명은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비행기 사고는 물론 정류장 대기 중 사고까지 보장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 2000만원, 승용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교통사고로 사망 시 5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농협생명은 이 상품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배출 감소 등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렴한 보험료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보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사회적책임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 ESG 투자 추진 및 책임경영체계 내재화 ▲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 및 가입인원확대 ▲ 농촌봉사활동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힘쓰고 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