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체험] 캐릭터 태그를 활용한 시원한 액션 돋보이는 ‘몬길 스타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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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체험] 캐릭터 태그를 활용한 시원한 액션 돋보이는 ‘몬길 스타다이브’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5.05.27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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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게임 전개와 뛰어난 액션성 돋보여
몬길 스타다이브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차기작 ‘몬길 스타다이브’가 비공개테스트를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2013년에 출시한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지난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한편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하여 훨씬 좋아진 그래픽과 시원한 액션을 보여준다.

게임의 기본 플레이는 최대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한 후 여러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필드는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구석 구석 탐험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필드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중간 중간 워프존이 있고 이를 개방하면 게임 진행 도중 원하는 장소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전투는 캐릭터의 속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게임은 각 캐릭터에 따라 저마다 다른 속성이 있고 이는 보스전에서 특히 중요하다. 일반 몬스터들은 속성에 상관 없이 콤보를 이어가며 공격을 해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사용자는 일반 공격과 쿨 타임이 차면 사용할 수 있는 스킬과 회피를 활용하며 전투를 풀어가야 한다. 

시원한 액션이 매력적
몬스터를 포획하자
점프가 없어 와이어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투 도중 캐릭터를 태그하여 잠시 동안 2명, 3명의 캐릭터가 공격을 퍼부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전투 도중에는 물리친 몬스터를 포획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획한 몬스터는 몬스터링으로 만들어 캐릭터에게 장착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원작과 달리 액션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 특이 보스전은 속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로기 시스템을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스들은 체력 게이지 이외의 그로기 게이지도 존재하며 이를 통해 적을 그로기 상태로 빠뜨리고 이 상태에서 야옹이를 이용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몬스터링은 캐릭터에게 장착
액션감과 연출이 상당히 뛰어나다

 

한편 게임의 그래픽은 넷마블답게 정교한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보여준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유명 성우의 더빙을 통한 감정 표현 등은 최고 수준이다. 만약 서브컬쳐, 애니메이션풍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

‘원신’이나 ‘명조’ 같은 해외 서브컬쳐 게임과 유사한 분위기와 게임 플레이로 인해 좋게 말하면 친숙하고 나쁘게 말하면 차별점이 적어 보이는 것은 이 게임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번 테스트는 PC에서만 진행됐는데, 고성능 PC에서는 멋진 그래픽과 안정적인 프레임을 보여주지만 모바일에서도 안정적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을 유지하며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맵의 크기는 결코 작지 않다
마치 무쌍 게임 하는 느낌이야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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