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삼성전자와 AI활용 '맞손'...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기대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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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삼성전자와 AI활용 '맞손'...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기대감 '쑥'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5.04.30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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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삼성전자, AI 활용 신규 비즈니스 결합 MOU 체결
- 보험영업 경쟁력 확보, 신규시장 기회 발굴, 금융IT운영환경 제약 극복에 협력키로
- 보험업계, 전사적 AI 활용 확대에 박차...경쟁력 차별화의 핵심요소
DB손해보험,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 제휴[사진=DB손보]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DB손해보험이 삼성전자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결합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가 올해 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먹거리 발굴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30일 DB손보와 삼성전자는 보험영업 경쟁력 확보 및 신규시장 기회 발굴과 금융IT운영환경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가 Galaxy S25 시리즈를 지난 2월 전 세계적으로 런칭하며 더욱 강화된 'On-Device AI'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DB손보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시장을 선도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보험사들은 고객응대 등 단순한 업무지원, 상품추천 등에 우선적으로 AI를 활용하고 있다"며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고객맞춤형 상품개발을 통한 경쟁력 차별화 등 전사적 AI 활용 확대에 적극적인 추세"라고 말했다.

DB손보와 삼성전자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해나가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장기보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웨어러블(링/워치 등) 제품의 삼성 헬스기능 연동 개발에 협력한다.

또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는 펫보험, 요양사업 등의 경쟁력 확보 및 신규시장 기회 발굴을 위해 스마트태그 제품의 스마트태그 파인드 기능 연동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On-Device AI'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갤럭시폰/탭 등) 제품의 AI Portal 기능 연동, 금융IT운영환경의 안정성 확보 및 운영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제품 및 솔루션의 연동 개발과 활용을 통해 구체적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On-Device AI' 기능의 연동 협력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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