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의 SUPEX 정신과 One Team Spirit으로 이룬 성과에 감사해
SK하이닉스가 엄재광 SK하이닉스 경영분석 부사장을 신임임원으로 선임하며 개선된 재무 환경을 기반으로 한층 더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SK하이닉스는 자사 뉴스룸에서 경영분석 엄재광 부사장 인터뷰를 소개하며 경영분석 조직의 전략적 지원의 비화를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엄 부사장은 “다운턴 시기의 어려움 때문에 작년에는 안정적인 재무 환경 구축이 최우선 과제”였다면서 “경영분석 조직은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적기에 손익을 산출·분석해 재원을 최적화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 부사장은 2025년에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엄 부사장은 ““지난해 성과에도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다”면서 “올해는 회사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순현금(Net Cash,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을 제외한 것으로, 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은 상태)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프로세스 및 체질 개선을 통한 효과를 수치화하고 고도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해 O/I(Operation Improvement, 운영 개선) 2.0을 실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엄 부사장은 끝으로 초연결(Hyper-Connectivity)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풀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개인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집단지성의 힘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우리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융합의 힘을 통해 현재의 위상을 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SK하이닉스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