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확실성 속에 메리츠證 '1조 클럽' 재입성
IB·자산운용 실적 개선...순익 전년비 18% 증가
IB·자산운용 실적 개선...순익 전년비 18% 증가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인사이트녹경 기자] 메리츠증권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IB)과 자산운용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증권사 '1조 클럽'에 다시 등극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6일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9.7% 증가한 1조5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증권사 '1조 클럽'에 다시 입성한 것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8.0% 증가한 6960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질의 빅딜들을 진행하며 IB 실적이 개선됐으며, 견조한 자산운용 실적을 시현하면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4% 증가한 9165억원, 당기순이익은 48.5% 증가한 6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수진 인사이트녹경 기자 insigh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