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3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업계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박현철 대표,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5년 연속 선임"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업계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박현철 대표,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5년 연속 선임"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한국거래소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부국증권에서 25년간 영업 전문가로 성장한 박 대표는 강남지점장과 영업 총괄 상무를 거쳐 2012년 유리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리자산운용에서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까지 역임하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은 박 대표는 2019년 부국증권 대표이사로 복귀해 IB(투자은행) 부문 강화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1년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듬해에는 매출 9624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회사는 중소형 증권사들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를 겪을 때도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영을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자본금 900억 원을 투입해 부국캐피탈을 설립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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