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신제품 'LS UltraGrid' 첫 출하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전력 안정화를 위한 신제품 ‘LS UltraGrid(울트라그리드)’의 첫 출하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LS UltraGrid는 메가와트(MW)급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랙(Rack)형 울트라커패시터(UC) 시스템이다.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전력 안정화를 위해 국내외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와 함께 출력 변동성으로 인한 전력 불안정 문제가 커지고 있다. LS UltraGrid는 0.1초 이내에 MW급 전력을 공급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독일 등 유럽을 중심으로 랙형 UC 시스템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은 2026년 1,000억 원, 2030년 5,000억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LS UltraGrid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물론, AI데이터센터(AIDC),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며, “앞으로 시장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오일뱅크,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 진행
HD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희망의 종이캔버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폐박스를 활용해 종이캔버스를 제작했다. 버려지던 자원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이다. 제작한 종이캔버스는 미술용품과 함께 지역 아동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종이캔버스 제작과 함께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국립생태원은 2021년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순환 가치를 강조하고자 ‘자원재생활동가’라는 용어로 공식 변경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 설립된 친고령·친환경 사회적기업인 러블리페이퍼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데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자원재생활동가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네이버 치지직,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지표 대회 ‘KeSPA’컵 단독 생중계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오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회 ‘2024 LoL KeSPA CUP’(이하 KeSPA컵) 전 경기를 한국어로 단독 생중계한다.
KeSPA컵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LoL 단기 컵 대회다. 지난 2021년 마지막 대회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 소식을 알리며, 올해부터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지표 검토대회로 지정되어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지직은 5월 정식 오픈 이후 KeSPA컵 단독 중계를 위한 관련 인프라를 지속 고도화해왔다. 지난 9월 치지직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월드 챔피언십 등 LoL 주요 대회를 위한 전용 중계 채널을 신설, 타 플랫폼 대비 최대 10초 빠른 속도로 중계 방송을 제공한다. 또 스트리머 등급과 관계없이 고화질의 선명한 화면으로 실시간 송출할 수 있도록 화질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또 치지직은 오픈 초기부터 KT롤스터,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등 주요 e스포츠 게임단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소속 선수들을 파트너 스트리머로 영입하는 등 두터운 LoL 시청층을 확보했다. 전직 LoL 프로게이머, 해설진 등을 파트너 스트리머로 영입하며,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해설로 몰입감을 높이는 등 차별화한 시청 경험도 제공한다.
치지직을 통해 LoL KeSPA컵 단독 생중계를 즐기는 스트리머와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KeSPA컵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같이보기’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 대상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팀 응원 메시지 남기기 ▲승부 예측 ▲스트리머 리액션 클립 생성 등 시청자가 경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치지직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치지직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스트리머와 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트리밍 문화의 중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e스포츠 콘텐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플러스솔루션, 헬스케어 사업 80억 원 투자 유치
HD현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인 메디플러스솔루션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최근 교보생명의 기업형 벤처캐피탈인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와 총 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금) 밝혔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의 이번 투자유치는 인구 고령화와 의료 디지털화, 원격 의료 시스템 수요 증가라는 환경에서 메디플러스솔루션의 건강관리 플랫폼의 시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루어졌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활용, 맞춤형 건강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보험상품과 연계한 사업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메디플러스솔루션은 현재 주력사업이라 할 수 있는 임직원 건강관리(EAP, Employee Assistant Program) 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종합건강검진 일정 예약 및 관리 ▲검진 결과 열람 ▲주요 항목 모니터링 ▲유소견자 사후관리 등 개인 건강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보험상품 부가서비스 사업에도 진출한다. 이용자가 정보 제공에 동의할 경우,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며,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제안해 보험 상품의 효용성을 극대화한다.
김상균 메디플러스솔루션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교보생명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 영역을 넓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KT, 첫 전시회 ‘Spotlight’ 개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촌 미앤갤러리에서 KT가 지원하는 신진 작가 그룹인 ‘Y아티스트’ 레이블의 첫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의 20대 브랜드 ‘Y’는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총 34명의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기업 제품 디자인 및 드라마 일러스트 제작, 캘린더 일러스트 제작 등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Y아티스트 합동 전시는 KT의 Y아티스트 레이블 운영 취지와 Y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브랜드 Y의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에서 착안한 ‘Spotlight’를 주제로 한 Y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일러스트 작품 34종과 Y아티스트 콜라보로 탄생한 굿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달 4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방문 시 Y아티스트 일러스트 기념 엽서와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Y아티스트 ‘한지수‘(한페이지) 작가는 “세상에 나설 준비는 되었지만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많았다”며, “Y아티스트 레이블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얻게 되어 작품 활동에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올해 34명의 신진 아티스트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진행하며 Y브랜드와 아티스트가 모두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Y아티스트들이 더욱 주목받고 빛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Y아티스트의 주요 활동으로는 ENA 드라마 유어 아너, 나의 해리에게, 취하는 로맨스 등 디지털굿즈 제작 활동과 홍콩 관광청과 함께한 문화 소개 ‘Y원정대(홍콩) 프로젝트’, 지역 공헌 사업 연계 ‘삽시도 꿈그리미 프로젝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한 ‘세계기념일 캘린더’ 제작, 아이폰 15주년 기념 ‘생일카페’ 키비주얼 제작 및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여 등이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가동중검사 기술교류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가동중검사 기술역량 강화 및 현안 공유를 위한 ‘2024년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검사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발전소 프로그램 엔지니어 및 비파괴검사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해 최근 가동중검사 고시 개정에 따른 기술기준 적용과 증기발생기 검사장비 선진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최신 연구개발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관계자들이 가동중검사 기술 협업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산학연 협력 방안을 도출했으며, 향후 가동중검사 기술 수출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원전 가동중검사는 원자력발전소 중요 설비와 배관 등을 매 정비 기간 중에 주기적으로 검사해 건전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원전 설비의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는 핵심 검사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산학연 연계 기술교류회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성 높은 원전 운영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창현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