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블루라이트 비중 36%에 불과...멜라토닌 영향 줄여 수면 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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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블루라이트 비중 36%에 불과...멜라토닌 영향 줄여 수면 질 업그레이드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4.10.07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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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LED TV, 멜라토닌 분비량이 2.7% 감소
OLED TV를 시청한 시험군, 오히려 8.1% ↑
[사진=LG디스플레이]
[사진=LG디스플레이]

[녹색경제신문 = 우연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블루라이트 비중을 크게 낮춰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지난 6일 LG디스플레이는 27인치부터 97인치에 이르는 OLED TV 및 모니터 패널 전 모델이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Eyesafe)’의 ‘일주기 리듬 인증(Circadian Certification)’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원리는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양을 최소화한 것이다.

블루라이트는 정상적인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한다. 멜라토닌 분비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

LG디스플레이와 OLED 패널의 수면 방해도를 연구한 김창욱 국민대학교 교수는 “OLED TV는 시청 시간 동안 멜라토닌 분비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편안함을 느끼는 부교감 신경이 더 활성화 되는 등 사용자의 건강한 수면 패턴 유지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밤에 TV나 스마트폰을 시청할 경우 사람의 생체 리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LG디스플레이 OLED TV 및 모니터 패널은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이 업계 최저 수준인 36%에 불과해 일주기 리듬 인증 중 최고 등급(CPF 50)을 획득했다.

이러한 결과들을 근거로 전세계 저명 안과 의사 및 안학자 모임인 ‘아이세이프 눈 건강 자문위원회(Eyesafe Vision Health Advisory)’는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장시간 시청에도 눈이 편할뿐 아니라 시청자의 건강한 생체리듬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7월 LG디스플레이와 국민대 연구팀의 공동 임상시험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미니 LED TV 시청 시 멜라토닌 분비량이 2.7% 감소한 반면, OLED TV를 시청한 시험군은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및 모니터 패널은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줄이고 깜박임 현상도 없어 유수의 글로벌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리플렉션 프리(Reflection Free) 인증을 획득하는 등 눈 건강을 지키는 디스플레이로도 각광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이현우 대형사업부장(전무)는 “최고의 화질 뿐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인체 친화적 OLED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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