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23억 규모 투자 유치...지메일·노션·슬랙 연동, AI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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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23억 규모 투자 유치...지메일·노션·슬랙 연동, AI 정확도↑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4.10.02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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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 벤처스·ATU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핵심 서비스는 '리파인더 AI'...지메일·노션 모두 연동
연동 플랫폼 내 자료·기업 데이터 범위로 AI 정확도↑
[사진=한글과컴퓨터]
[사진=한글과컴퓨터]

[녹색경제신문 = 우연주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씽크프리가 일본 벤처 캐피털 회사인 어코드 벤처스 및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ATU파트너스로부터 23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Pre-A) 투자를 받는다. 

이번 투자의 핵심에는 씽크프리의 AI 검색 설루션인 '리파인더 AI'가 있다.

리파인더 AI는 기업이 사용하는 수많은 업무 플랫폼에 흩어진 방대한 데이터를 출처와 관계없이 한곳에서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AI 어시스턴트인 만큼 B2B 영역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다. 

리파인더 AI를 사용하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컨플루언스, 지라, 슬랙, 노션 등 생산성 및 협업 플랫폼이 모두 연동된다. 

연동된 플랫폼에 저장된 웹 콘텐츠, 오피스 문서, PDF, 메일, 메시지 등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찾아 내용 요약이 가능한데다 클라이언트 기업이 허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검증된 내용을 빠르고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

리파인더 AI는 지난 7월 베타서비스를 실시했다. 정식 서비스는 10월에 시작된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씽크프리는 한컴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문서 기술과 AI를 결합해 고도화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라며 “올해 안으로 일본 어코드 벤처스가 소개한 곳들을 포함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하고, 시리즈 A 투자를 추가로 받아 급격히 성장하는 해외 클라우드·AI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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