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대작 게임이 출시되는 2월...어떤 게임을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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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대작 게임이 출시되는 2월...어떤 게임을 즐겨볼까?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2.02.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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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인피니티’, ‘엘든링’ 등 대작 게임 대거 출시

2022년 2월은 많은 기대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2월에는 모바일, PC, 콘솔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MMORPG부터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까지.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된다. 모바일 게임의 기대작이 조금 적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상반기에 많은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2월에는 많은 기대작 게임이 출시된다. 모바일로는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가 돋보이며 PC와 콘솔에서는 계속해서 출시가 연기됐던 '다잉 라이트 2'를 비롯하여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엘든링'까지 거의 매주 대작 게임이 출시된다"고 말했다.

 

트라하 인피니티
모아이게임즈에서 제작한 ‘트라하 인피니티’는 전작 ‘트라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MMORPG다. 모바일 게임이지만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며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독창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번에는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여 자동 전투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하나의 클래스에는 하나의 무기만 사용하는 등 전작과는 완전히 상반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특히 소울메이트라는 다른 사용자의 캐릭터를 인공지능 파티원으로 영입하는 독창적인 시스템이 장점으로 인공지능 캐릭터라는 한계는 있지만 친한 사람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경우는 인공지능을 통해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해 첫 출시되는 대작 MMORPG 게임으로 전작 ‘트라하’도 장기간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게임인 만큼 모바일 MMORPG 팬이라면 기대해야 할 게임이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2월 9일에 출시된다.

트라하 인피니티

다잉 라이트 2
PC와 콘솔로 출시되는 ‘다잉 라이트 2’는 1인칭 시점의 파쿠르 오픈월드 게임으로 유명하다. 게임에서 자주 사용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작으로부터 15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 이 게임의 장점인 파쿠르 액션과 상호작용은 전작보다 대폭 늘어났고 시대의 몰락을 반영하듯 현대적인 총기보다는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야 하여 전작에 비해 더 거칠고 가혹한 상황에서 생존해야 한다.

전작에 비해 4배 이상 커진 대규모 오픈월드를 구현했고 좀비 이외에도 생존자와의 전투도 대폭 증가했다. 덕분에 게임 도중 생존을 위해 원치 않는 상대와 동맹을 하거나 배신을 할 수도 있다. 다만 1인칭 시점에 파쿠르 액션을 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다잉 라이트 2’는 2월 4일에 출시된다.

다잉 라이트 2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플레이스테이션 4, 5로 출시되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전작보다 더욱 발전한 그래픽과 근접 전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강조된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더욱 거대한 스케일은 물론이고 더 생동감 있는 게임으로 발전했다. 마을을 더욱 활동적인 모습이 되어 실제 사람이 사는 것 같은 생동감을 제공한다.

스킬 트리 역시 크게 보강됐는데 전사, 헌터, 생존자 침투자, 기계마스터 등 6가지의 서로 다른 스타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각 클래스에 따라 20-30개 이상의 스킬이 있다고 하니 전작과는 달리 캐릭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육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적과 더욱 거대해진 필드, 그리고 다양한 전략적인 플레이는 액션 스타일의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놓쳐서는 안될 게임이 될 것이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2월 18일 출시 예정이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엘든 링
2월에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라면 역시 프롬소프트의 오픈월드 게임 ‘엘든링’이 아닐까. ‘엘든링’은 프롬소프트 최초의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블러드 본’이나 ‘다크 소울’ 시리즈와 같은 소울라이크 게임이다.

‘왕좌의 게임’의 작가 조지 RR 마틴이 세계관 등에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고 오픈월드 게임답게 시간이 흘러 낮과 밤이 변화하고 기상도 바뀐다. 사용자는 총 10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게임을 반복 플레이할 수 있다.

오픈월드 게임답게 지도의 조각을 입수하며 월드 맵을 완성시킬 수도 있고 마커 기능을 통해 아이템이나 보스 등의 위치를 표시하고 빠른 이동도 할 수 있다. 프롬소프트 특유의 다크하지만 매력적인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며 드넓은 필드와 어렵지만 중독성 있는 전투, 탐험 요소, 그리고 던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적들도 특정한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필드를 배회하며 실시간으로 위치가 변화한다. 소울라이크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만 오히려 그런 어려운 요소 때문에 큰 인기를 얻는 게임이다. ‘엘든링’은 2월 25일에 출시된다. 

엘든링

이외에도 2월에는 ‘소피의 아틀리에 2’와 ‘킹 오브 파이터즈 XV’ 같은 게임이 PC와 콘솔로 출시된다. 이 게임 역시 오랜 전통과 인기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롤플레잉 게임이나 혹은 대전 격투 게임을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게임이다.

‘트라하 인피니티’를 제외하면 모바일 게임의 기대작이 적은 것이 아쉽지만 지난해 연기됐던 게임이 조금씩 출시되면서 게임업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킹 오브 파이터즈 XV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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