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동탄의 황무지에 백화점 오픈...성공&실패 가능성 놓고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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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동탄의 황무지에 백화점 오픈...성공&실패 가능성 놓고 의견 분분
  • 백승윤 기자
  • 승인 2021.03.26 10:5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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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앞서 나가는 쇼핑몰로 럭셔리 수요 잡을 것" 
-일각에서 주변 상권이 아직 형성전이어서 실패 가능성 크다 
[6월에 완공되는 롯데백화점]
6월에 완공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조망도.

롯데백화점이 올해 6월 경기도 화성시에 초대형 프리미엄 백화점인 동탄점을 오픈하면서 해당 점포의 흥행 가능성에 대해 찬반 양론이 뜨겁다.

25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롯데백화점측은 폭발적인 시장 잠재력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놓고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바라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 백화점 관계자는 "집이 동탄이어서 롯데 백화점 부지를 매일 지나는데, 제 생각엔 절대 백화점이 들어설 자리라고 보기 어렵다"며 "장기적으로 주변 상권이나 주거지가 형성된다면 모를까 단기적으로는 상식적으로 힘든 위치"라고 말했다.

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재 가구들이 들어서는 이 시점에서 거리가 매우 조용하다”며 “사람 없는 탐욕의 유령 신도시로 전략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보탰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커지는 가운데 대부분의 백화점이 언택트 쇼핑몰인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에 더욱 치중돼 있는 시점에서 오프라인 홍보도 부족한 상황이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남부지역 최대 쇼핑몰로 동탄지역 럭셔리 수요 흡수" 전략

롯데백화점은 동탄점을 열면서 동탄 지역 럭셔리 수요를 흡수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동탄점은 영업면적으로는 경기도 남부 최대 쇼핑몰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다.

경기도 화성시 SRT/GTX 동탄역에서 직접 연결돼 높은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고 대규모의 아파트단지들이 있어 상권도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는 동탄은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인구수 42만명이고 높은 소득수준을 고려해 성장가능성 또한 크다는 입장이다. 

롯데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동탄의 인구 평균 나이대는 30~40대로 가정이 있는 사람이 많다”며 “좋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유치를 했으며 스트리트몰 형식으로 매장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넓혀 개방감을 주는 등 젊은 감각을 극대화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동탄점은 국내 최초로 10세 미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세서미 스트리트’를 선보인다. 쇼핑할 때 부모는 자녀를 ‘영어 키즈 카페’에 맡긴 뒤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플레이존’도 만들어진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요리, 음악, 골프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높은 소득수준의 고객들이 있는 동탄은 수도권 최대 신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해외명품과 패션소비를 즐기는 30대 키즈맘을 주요 타깃 고객으로 삼고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승윤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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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황무지? 2021-03-26 11:58:25
대체 댁은 어디 사는데 신도시를 황무지라고 표현하냐?

선 2021-03-26 11:50:20
? 뭐래요? 와... 어이없넹

문맥이 이런데 기자를..? 2021-03-29 16:06:20
황무지라 해놓고 아래에는 수도권 최대신도시라하고...도대체 뭔 내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