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스피는 장중 5% 이상 폭락하며 약 8년 5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결국 급락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4분 37초에 선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5분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사이드카 발동)된다고 공시했다.
코스피는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등으로 1800선도 한때 위협받았다
KOSPI는 -73.94(-3.87%)하락한 1,834.33, KOSDAQ은 -32.12(-5.39%)하락한 563.49 에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이날도 이어져 거래소에서 8,956억원 순매도했다
건설, 은행, 기계, 의료정밀, 증권, 화학, 전기전자, 종이목재업종, 금융, 유통 등 전업종이 약세였다
시총상위종목은 삼성전자 -2.50%, SK하이닉스 -3.16%, 삼성바이오로직스 -0.21%, NAVER -2.06%, LG화학 -6.44%, 셀트리온 -1.43%, 현대차 -5.0%, LG생활건강 -4.76% 등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3.5원 오른 1206.5원에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 Nikkei225지수도 -856.43(-4.41%)하락한 18,559.63에 마감했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 완화를 완화하기 위해 위안화 환율을 1달러=6.9641로 3일째 올려(평가절하) 고시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