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노 日방위상, 주일미군 사령관과 회담...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등 논의, 협력 중요성 확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이 7일 케빈 슈나이더 주일미군 사령관과 회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노 방위상은 이날 방위성 청사에서 슈나이더 사령관을 만나 북한이 지난 2일 발사한 탄도미사일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고노 방위상과 슈나이더 사령관은 북한 문제 대응에서 양국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고 미일 동맹에 의한 억지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고노 방위상은 지난 7월 미일 정부가 개정한 '군용 항공기 사고에 관한 가이드라인(지침)'과 관련해 슈나이더 사령관이 힘써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새 가이드라인으로 주일미군 기지 밖에서 일어나는 미군기 사고 현장에 일본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공군 중장인 슈나이더 주일미군사령관은 지난 2월 취임해 미군 요코타(橫田)기지에 사령부를 둔 제5공군 사령관을 겸하고 있다.
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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