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미·중 환율전쟁 우려로 급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일본 증시도 개장과 동시에 닛케이지수 2만선이 위협 받는 등 급락세를 보였다.
6일 오전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394.77포인트(1.91%)가 급락한 20325.52로 출발했다. 한때 전일 대비 2.94% 하락한 20,110.76까지 급락하면서 2만선이 위협 받기도 했다.
아시아 증시는 이날 오전 인민은행이 위안화 고시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인민은행이 환율조작국 지정에 대응해 위안화 평가 절하폭을 확대한다면 글로벌 증시에 대형 악재로 작용해 아시아 증시 전체가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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