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상반기 순이익 3512억원…전년比 1.8%↓
상태바
BNK금융, 상반기 순이익 3512억원…전년比 1.8%↓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7.31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은행은 2227억원, 경남은행은 1204억원 달성
(사진=BNK금융그룹)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31일 지배지분 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 35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3576억원 대비 64억원(1.8%) 감소한 실적이다.

이에 대해 BNK금융은 지난해 대규모 대출채권매각이익 실현의 일회성 이익 비중이 컸던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이자이익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순이자마진(NIM)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586억원(5.0%) 감소했으나 비은행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30억원(58.4%)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전년동기 대비 286억원(13.4%)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2227억원, 12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부산은행은 255억원(10.3%) 줄었고 경남은행은 117억원(10.8%) 늘었다.

비은행부문인 BNK캐피탈은 393억원, BNK투자증권은 127억원, BNK저축은행은 112억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73%,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01%로 전년말 대비 각각 0.18%포인트, 2.26%포인트 개선됐고 판매관리비용률(CIR)도 48.00%를 기록해 양호한 수익구조를 유지했다. 또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총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0.18%포인트 상승해 13.32%를 달성했고 보통주자본비율은 같은 기간 대비 0.11%포인트 상승한 9.66%를 기록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그룹의 자산건전성 지표 개선으로 대손비용이 점차 감소하고 있고 비은행부문 실적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 달성과 더불어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해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