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998명을 선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신용카드 모집인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인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는 2017년부터 신용카드 모집인의 자질 향상을 유도하고 카드업계의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도입됐다.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는 협회 등록한 신용카드사 전업 모집인 중 근속기간과 연소득, 회원유지율, 불완전판매, 모집질서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자격은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유지된다.
이와 함께 여신금융협회는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불법모집 행위 근절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 및 대국민 신뢰제고를 위한 기회를 갖고자 올해 처음으로 신용카드 모집인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우수모집인 100명이 참석해 ‘앞장서는 정도영업, 신뢰받는 카드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공정경쟁을 통한 정도영업 실천, 불완전판매 및 불법모집행위 근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와 공동으로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건전 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가두 캠페인 및 모집인 영업용 테블릿 PC에 모집질서 준수사항 배너를 게재하는 온라인 캠페인도 추진한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를 지속 시행해 모집질서 준수의식 고취, 완전판매 문화 정착 등을 통한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이번 자정결의대회와 캠페인은 자율책임 문화 확산 및 카드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