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카셰어링 ‘나눔카’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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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카셰어링 ‘나눔카’ 이벤트 마련
  • 김경호
  • 승인 2013.10.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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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유주간을 맞아 서울시 카셰어링 ‘나눔카’의 공식사업자인 쏘카(대표 김지만)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시 나눔카는 교통분야의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승용차 공동이용서비스로, 서비스 7개월만에 이미 이용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최근 서울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 5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쏘카 회원카드로 차량 문 제어 가능
쏘카는 서울시 공유주간을 맞아 아직 나눔카를 이용해 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유주간(10월 25일~11월 9일)동안 신규 가입한 전원에게1시간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 가입자 혜택뿐 아니라 공유주간에 쏘카를 이용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동차극장 무료초대권 100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눔카’는 여러 사람들이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함께 차량을 이용하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에 쏘카는 공유주간 동안 회원 대상으로 정시 반납, 사고 시 신고, 차량 내 금연 등 총 7가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무료이용쿠폰이 제공되며, 7가지 에티켓을 모두 약속한 회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한정판 초콜릿을 선착순 제공된다.

또한 26일 토요일 홍대 상상마당 앞 공영주차장에서는 서울시 공유기업인 집밥, 티클, 플레이플래닛 등 8개 기업이 모여 현장 이벤트를 마련한다.

현장 이벤트를 참여한 시민에게는 100명의 시민들이 함께 만든 카레를 먹을 수 있는 집밥 식권 및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유주간 나눔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http://www.socar.kr/hi-seoul)에서 볼 수 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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