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건나물 등을 내놓았다.
롯데마트는 2월 20일까지 대보름 오곡밥(400g, 5000원)을 비롯해 대보름 9찬 나물세트(1팩, 9900원)과 10가지 건나물(건호박/건취나물/건곤드레/건고구마순/ 건가지/건부지갱이/건더덕취/건토란대/무말랭이/건곰취, 1봉, 3280원)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에는 그 해의 곡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염원과 한 해 동안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곡밥과 가을부터 말린 다양한 나물들을 기름에 볶아 먹었다. 롯데마트는 고객들의 간편한 정월대보름 준비를 위해 오곡밥과 10종의 건나물 등 다양한 정월대보름 관련 상품들을 준비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밤(국산, 700g, 3900원), 피호두(미국산, 240g, 4280원), 피땅콩(국산, 200g, 5980원), 통마카다미아(170g, 5980원)과 부럼 혼합세트(335g, 8400원) 등 부럼과 관련된 상품도 판매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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