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 동남아시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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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 동남아시아 출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2.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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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4:33)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가 동남아 11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국가는 태국∙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동티모르∙브루나이 등 11개국으로, 대만 게임 업체 게임드리머(Game dreamer Limited)가 서비스 한다.

개발사 액션스퀘어 박상우 대표는 “대만∙홍콩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삼국블레이드’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및 대만 등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를 개발한 액션스퀘어의 작품이다. ‘삼국지’와 ‘블레이드’의 검증된 유명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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