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여왕' 애플망고를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첫 출시한 제주산 애플망고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산지직송으로 해당 상품을 공급받는다. 열대 및 아열대기후에서만 자라는 애플망고는 잘 익으면 사과처럼 색이 붉게 변하며, 달고 향이 좋아 제주산의 경우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운다.
다만 가격은 100g당 2만원으로 '조금의 사치'에 대한 각오가 필요하다. 기념일 등에 특별한 선물로 잘 어울린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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