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오가닉브릿지 대표이사는 지난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4차산업과 화장품 분야 신기술   개발부분에 대한 공로로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지난 8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고,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주최 측은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해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헌한 모범 시민들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역대 수상자로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 언론인, 중소상공인, 연예인, 그리고 일반시민에 이르기까지 약 230 여명에게 시상했다.

김주형 대표는 화장품 분야 신기술 개발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받았으며, 또한 김대표는 국내외 최고의 뷰티 전문가 그룹을 비롯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개발팀과 함께 탈 중앙화 AI 뷰티 플랫폼 "엘픽스"을 개발 중이다.

김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엘픽스"는 세계 100대 과학자 김영제박사를 비롯해 30만 TPS 메인넷을 개발한 (주)시그마체인의 곽진영대표, 암블 국제거래소 대표이사 켄트김, 싸이월드 창업자 형용준 및 에브리존 창업자 신동윤 등 IT와 뷰티 등 각분야 전문가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김대표가 이날 "앞으로 세상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엘픽스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 뷰티 서비스를 통해 발생되는 다양한 자금조달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시민 등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