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신봉동 최초의 ‘푸르지오’ 브랜드로 지역 내 최고층 단지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용인 수지구 신봉지구에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이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와 5분 거리에 주변에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가 위치해 있고, 명문학교인 수지고를 비롯해 신일초, 홍천초, 성복중, 홍천중, 성복고, 홍천고 등 우수학군도 가깝다.
판교·광교신도시와도 가까워 신도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광교산 산책로 및 등산로를 쉽게 이용 가능하다.
지역내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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