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신라리워즈 회원들의 송년 이벤트를 위해 이색 행사를 다시금 선보인다.
신라호텔은 지난 달 선보인 ‘멤버스 데이’의 높은 지지에 힘입어 타임세일 패키지를 다시 한 번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멤버스 데이 패키지는 전국 11개 지점의 신라스테이를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겨울 시즌 타임세일 상품으로, 11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전국 11개 지점은 각자 다른 혜택을 담은 겨울 시즌 타임세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먼저 서울신라호텔은 '리워즈 스페셜 리미티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투숙기간은 12월 2일~12월 14일까지며, 12월 8일은 예약 가능 일자에서 제외된다. 주요 구성으로 ▲리워즈 1만 포인트 제공이 포함된 실속형 패키지가 있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11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리워즈 윈터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워즈 2만 포인트(1박 당) 적립으로 구성된다. 12월 1일과 12월 15일은 패키지 이용 가능일자에서 제외된다.
신라스테이는 12월에 투숙 가능한 '리워즈 쓰리 데이즈 세일' 패키지를 출시한다. 리워즈 쓰리 데이즈 세일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과 함께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되며, 각 지점에 따라 제외 기간과 요금이 상이하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리워즈’ 회원들의 잊지 못할 송년 이벤트를 위해 겨울 시즌 ‘멤버스 데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만족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