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 기념해 추가 증정 이벤트도 진행
편의점 미니스톱이 겨울철을 맞아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미니스톱은 신제품 ‘와규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와규 함박 스테이크 도시락은 일본의 규동 프랜차이즈 마츠야와 기획부터 감수까지 함께 만든 상품으로 일본식 정통 함박스테이크다.
미니스톱에 따르면 와규 함박 스테이크 도시락은 마츠야의 특제 토마토소스를 사용해 본래의 맛을 구현했으며 햄 야채볶음밥, 치즈, 에그포테이토샐러드, 데친야채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미니스톱은 오는 14일까지 와규 함박스테이크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육개장사발면’ 또는 ‘내몸애70% 500mL’ 생수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한솔 미니스톱 미반팀 MD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와규함박스테이크에 마츠야 특제 토마토소스를 넣어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혼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