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지난 9월 출시한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저금리 및 국내 증시 불안으로 투자처를잃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예금기간과 관계없이 높은 이자율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지난 9월 중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예금 상품에 단 하루만 맡기고 중도해지 시에도 연 2.0%(세전)금리를 보장하며 3개월 이상 연 2.1%, 6개월 이상 연 2.2%, 9개월 이상 연 2.4%의 이자율을 보장한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해지 괜찮아 369 정기예금‘은 단기 운영자금의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이라면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상품가입 및 상담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전 영업점(분당, 일산, 수원, 평촌, 부천, 충남천안, 대전)에서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 비대면(SB톡톡)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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