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 출시...새로운 발 씻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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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 출시...새로운 발 씻기 제안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11.05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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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바디 코튼 풋샴푸, 인위적 화학 성분↓...피부 자극 최소화
LG생활건강이 출시한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

LG생활건강이 최근 발 관리 트렌드에 적합한 맞춘형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마이크로 거품을 발에 직접 분사해 세균과 냄새를 동시에 관리하는 초간편 발 세정제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최근 발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는 늘고 있지만 정작 발 관리의 기본인 ‘발 씻기’는 꺼리는 경향이 있다. 세면대에 발을 올려놓거나 허리를 굽혀 손으로 문질러야 하고 비누나 바디워시로 세정 거품을 만드는 것 또한 번거롭다는 이유에서다.

LG생활건강에서 선보인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이런 발 씻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스프레이형 제품에서 마이크로 거품을 분사해 양 발로 비비고 물로 헹궈주면 끝난다.

코튼 풋샴푸는 발에 있는 세균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항균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를 잡아준다.

코튼 풋샴푸는 특히 두꺼운 양말을 신어 발에 쉽게 땀이 차는 겨울철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보다 발 관리에 소홀히 하기 쉬운 만큼 간편한 세정 과정으로 발 냄새와 세균 고민을 한번에 덜어준다.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줄이고 프랑스산 발효 식초와 레몬, 티트리, 박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 건강까지 생각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고가의 해외 제품 위주인 풋케어 시장에 합리적 가격과 확실한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라며 “간편한 세정 과정은 물론 기능과 성분까지 생각한 ‘세상 편한 발 씻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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