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 업무 시작
상태바
신한금투,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 업무 시작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11.05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시작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입자의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지난 9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가입시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기존 수수료율 보다 0.1%p 인하된 0.3%의 업계 최저수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대표상품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TDF 2종」 선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입자의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지난 9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어’의 1:1 상담, 전문 콜센터 운용, 스마트 자산관리 센터의 ‘3Way 고객 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상품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가입자와 사업장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