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건조함도 같이 찾아와 피부를 위협하고 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부쩍 춥고 건조해진 날씨를 대비한 수분라인 뷰티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찬바람이 거세지면서 온몸이 건조해지는 초겨울,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는 겨울철 기초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더바디샵에서는 화이트 머스크 바디로션 400ml를 2만7500원에 판매하고 모링가 소프트닝 바디 밀크 로션 250ml를 1만6500원에, 브리티쉬 로즈 인스턴트 글로우 바디 버터 200ml를 2만5000원에, 대용량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매티파잉 토너 400ml를 2만1000원에 제공한다.

시코르에 입점되어 있는 헉슬리에서는 오일 라이트 엔 모어를 4만8000원에, 크림 모어 댄 모이스트를 3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그라운드플랜에서는 시크릿 프레시 하이드레이팅 젤 크림을 4만5000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달팡의 하이드라스킨 라이트 크림은 기존 6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세일하고 있다. 바이오더마의 시카플라스트 밤은 1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듀오[+] 에센스 기획세트를 기존 2만 5000원에서 2만1250원으로 세일한다. 그 밖에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2만5000원이며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세럼은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할인 판매 한다. 아이소이 역시 기존 5만9000원이던 잡티세럼 대용량 한정기획 상품을 3만9800원에 제공 중이다.

더페이스샵에서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분 라인이 눈에 띈다. 닥터벨머 데일리리페어 모이스처라이저는 2만원, NEW 예화담 천삼송이 자생 크림은 4만8000원,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은 2만3000원, 더테라피 수분드롭 항노화 세럼은 2만8000원이다.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제품 라인은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이 3만7800원,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인텐시브 모이스트)가 3만7800원, 미사 금설 기윤 에센스는 4만8000원, 미사 초공진 크림은 4만원에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에뛰드는 순하고 수분 가득한 제품이 강세다. 에뛰드는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1만7000원, 수분가득 콜라겐 역시 1만7000원, 순정 수분 진정 올인원 젤을 1만2000원, 순정 약산성 5.5 진정 토너는 8000원에 내놓고 있다. 

아리따움에서는 한율 서리태 새결 크림이 5만원, 한율 쌀 진액 보습크림이 4만원, 라네즈 에센셜 밸런싱 에멀젼은 2만5000원, 마몽드 로즈워터 수딩젤은 9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니스프리도 기초 제품이 탄탄하다. 진저허니 앰플 스킨은 1만8000원, 그린티 씨드 세럼은 2만4000원, 비자 시카 에센스는 2만5000원, 블루베리 리밸런싱 크림은 9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보습력이 풍부한 뷰티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타임스퀘어에서 알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셔서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