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호(HiHO)가 SEGA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자사와 이펀컴퍼니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삼국지대전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국지대전M’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로 구현된 캐릭터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세력전 RPG이다. 특히, 유명 캐릭터 디자이너인 ‘Shishizaru’가 직접 작업한 게임 속 개성 넘치는 손책과 조조, 하후돈, 하후원, 여포, 장여 등의 영웅들과 함께 삼국지만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대전M’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출시 이후 7일 간 매일 지정된 임무를 완성 시 군주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게임에 로그인 하여 완소 전설 장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일정한 레벨 달성 시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벨 보상, 첫 충전 보상, 금원보 2배 보상 등의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함께 공개된 CF 메이킹 영상에서는 게임 홍보모델인 배우 박보영의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 등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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