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프랑스 '에릭 프레숑' 셰프 초청..."국내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기회 제공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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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프랑스 '에릭 프레숑' 셰프 초청..."국내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기회 제공 할 것"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10.11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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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미식 프로모션 진행 예정
서울신라호텔이 프랑스 셰프인 '에릭 프레숑'을 초청한다.

프랑스의 저명한 ‘에릭 프레숑(Eric Frechon)’ 셰프가 서울신라호텔을 찾는다.

서울신라호텔은 다음달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에릭 프레숑(Eric Frechon)’ 셰프를 초청해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릭 프레숑’ 셰프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 에피큐어(Epicure)레스토랑’의 총주방장으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를 수상한 프랑스 셰프로 인지가 높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에릭 프레숑' 셰프를 초청해 미식가들이 국내에서도 파리 음식을 맛 볼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에릭 프레숑 셰프의 프랑스 파리의 ‘에피큐어’ 레스토랑은 미식가들이 파리 방문시 필수로 방문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인지도가 높다”며 “에릭 프레숑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미식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국내 고객분들이 기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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