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쿨런바이크와 제휴 기념 패키지 마련
켄싱턴호텔 평창은 쿨런바이크와 제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전동 킥바이크를 타며 호텔 내 프랑스식 정원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쿨런 바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내 6만7000㎡(2만 여 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에서 전동 킥바이크를 타며 자수 정원, 오리엔탈 정원, 플라워 정원 등 10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정원 내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자전거와 킥보드가 하나로 합쳐진 전동 킥바이크를 타며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쿨런 바이크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2인), △쿨런 전동 킥바이크 30분 대여(1대), △객실 내 무료 스낵박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2만 1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5만 4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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