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앱에 ‘이달의 소녀’가 떴다
상태바
롯데백화점 앱에 ‘이달의 소녀’가 떴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09.2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백화점 새 광고모델 선정하고 본격 마케팅 나서
롯데백화점이 '롯데백화점 앱' 광고모델로 걸그룹 '이달의 소녀'를 선정했다.

롯데백화점이 8월 출시한 '롯데백화점 앱' 광고모델로 걸그룹 '이달의 소녀'를 선정하고 본격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21일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통합 어플리케이션 ‘롯데백화점 앱(App)’의 광고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지류 쿠폰 및 사은행사를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다양한 쇼핑 정보를 원스탑으로 제공받고, 모든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화했다.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쇼핑 후 주차정산까지 모바일에서 모두 해결이 되며, 쇼핑 편의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롯데백화점 앱을 알리기 위해 ‘이달의 소녀(LOONA)’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19일 타이틀곡 ‘hi high’로 데뷔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탑(TOP) 4위에 진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앱은 이달의 소녀의 젊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좀 더 친숙하게 고객에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 롯데백화점에서 패션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앱에서 L-PAY를 신규 가입한 고객, 5만원 이상 첫 결제 한 고객에게는 L.POINT를 최대 4000점 증정한다. 또한, 10월 30일까지 앱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 1천점 무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이진우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앱의 신규 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향후에도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최선의 쇼핑 편의성과 쇼핑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