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GS리테일은 지난 8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 내 수상스키장에서 개최된 ‘2018년 서울특별시 장애인수상스키대회’에 물품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수상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수상 레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으며, 대회 참가자 150명과 운영진 150명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S리테일은 지난 2014년과 2017년, 2018년까지 3회째 도시락과 기념 수건 등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00인분의 불고기 도시락과 생수, 카카오캐릭터 수건 선물세트, 샴푸와 린스 등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참가자들에게 자신감과 적극적인 사고를 함양하며 도심 속에서 수상스포츠 체험기회를 선사하는 이번 대회가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애인수상스키대회에 후원을 3년째 지속하고 있다"고 후원이유를 밝혔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경제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장애인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이런 뜻 깊은 대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