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월드, ‘인생꽃 사진관’ 가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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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이월드, ‘인생꽃 사진관’ 가을축제 개최
  • 이종화 기자
  • 승인 2018.08.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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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전국에서 가장 넓은 인생꽃 사진관을 연다.

인생꽃 사진관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월드의 가을축제로, 지난 25일 시작하여 오는 11월1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이월드 내 1만6500m2(5000평) 규모의 가든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꽃으로 가꿔진 화려한 꽃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는 총 4개의 시리즈로 나눠진다. 1탄은 해바라기(8월25일~9월21일), 2탄은 코스모스(9월22일~10월5일), 3탄은 대구에서 보기 드문 핑크뮬리와 코키아(10월6일~21일), 4탄은 단풍(11월3일~16일) 축제다.

특히 올해는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SNS감성의 포토존이 강화됐고, 코스모스 꽃밭은 동물농장에 위치하여 사막여우와 샴악어 등 수십종의 동물들과 교감도 나눌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꽃릴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발 잘 받게 해주는 화사한 꽃밭에서 인생샷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 이월드, ‘인생꽃 사진관’ 가을축제 개최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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