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안심주스 아이꼬야' 신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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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안심주스 아이꼬야' 신규 3종 출시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08.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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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종이캔 '카토캔' 적용...가볍고 친환경적
남양유업의 안심주스 아이꼬야의 홍보 사진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안심주스 아이꼬야 ‘레드비트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 3종을 신규 출시했다.

안심주스 아이꼬야는 유기농 사과,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를 사용했으며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설계했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하면서 재활용이 쉬운 신개념 종이캔 ‘카토캔’을 적용해 금속캔보다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다. '카토캔'은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고 자연에서 분해되기도 쉬운 친환경 용기로,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유아식 전문 제품에 순차적으로 카토캔 용기를 적용할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제품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9월 말까지 신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주차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이사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아이의 영양은 물론 아이가 자랄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아이꼬야 ‘레드비트와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는 140ml에 6입 기준으로 소비자 판매가격은 6900원이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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