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광시야각 패널 탑재로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갖춘 초슬림 베젤 모니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제품인 ‘레노버 27형 L27i-28’와 ‘24형 L24e-20’은 풀HD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넓은 시야각으로 선명한 색상을 제공한다.

AMD 프리싱크 기술을 통해 프로세서와 모니터간 통신문제를 해결해 게임 도중 끊김 현상을 없애고 이미지 깨짐 및 끊김 현상 없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향상된 주사율은 FPS(1인칭 슈팅 게임), 스포츠 게임에서 스크린상의 움직임에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광시야각 패널 탑재를 통해 상하좌우 178도까지 본래의 색이 구현된 화면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맞게 모니터를 상하각도로 조절할 수 있게 하였으며 시력보호 기능 강화를 위한 블루라이트 기술도 더해졌다.

이 제품들은 옥션, 지마켓 및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옥션과 지마켓에서는 구매 후 포토 상품평 작성 시 레노버 정품 보조배터리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제품 가격은 ‘레노버 27형 L27i-28’ 19만 9,000원, ‘24형 L24e-20’은 14만 9,000원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모니터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넓은 시야각을 확보하는 패널로 더욱 선명한 색상과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무엇보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다중 디스플레이 연결을 용이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