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은 레트로 무드 데일리 스니커즈 ‘로얄 브릿지 2.0(Royal Bridge 2.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시에 워너원과 함께 촬영한 다리가 길어 보이는 다이나믹 스타일링 화보도 공개했다.
로얄 브릿지 2.0은 신발 안 쪽에 키 높이 굽을 적용해 한층 다리가 길어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컴포트 스니커즈다.
편안한 엠보싱을 느낄 수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착화감이 좋아 데일리 슈즈로도 적당하다. 역할도 제품 전체의 바디는 트렌드를 가미한 니트 라이크(Knit Like) 소재로 구성해 무더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한편, 보다 유연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지난 6월 출시했던 모노톤을 바탕으로 레드, 블루 등 포인트 컬러를 추가했다. 리복의 헤리티지가 담긴 벡터 로고를 활용한 레트로 느낌의 컬러 배치도 눈에 띈다.
신발의 앞부분은 독특한 커팅의 가죽 패치를 더해 부드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볼드한 아웃솔을 활용해 내장 키 높이 굽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전체적으로 캐쥬얼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담아내 일상 어느 룩에도 연출할 수 있다.
리복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2018년 리복 아시아 앰버서더인 워너원의 세 번째 선택인 다이나믹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첫 번째 선택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옹성우, 라이관린, 이대휘, 박지훈, 하성운 멤버 다섯 명의 모습을 담았다.
워너원의 다이나믹한 세 번째 선택인 로얄 브릿지 2.0 구매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섯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스타일도 Up! 키도 Up!’이라는 제품의 카피와 맞게 시원하고 길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리복의 로얄 브릿지 2.0은 리복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ABC 마트, 레스모아, JD스포츠, S-Market, Y-Concept, 풋마트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