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 토대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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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 토대 만들다
  • 고훈곤 기자
  • 승인 2018.07.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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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위탁 운영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드림파트 스포츠센터 전경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은 환경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부터 드림파크 스포츠센터를 위탁받아 오는 8월 1일 정식 개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파크 스포츠센터는 수도권매립지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 건전한 국민체육진흥을 위해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수영 및 수구 경기를 위한 국제규격 수영장으로 지난 2014년에 7월에 건립된 시설로서 오는 8월 1일부터 영향권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 체육시설로서 운영하게 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546㎡의 규모로서 세부시설은 50m 10레인, 관람석(1,000석), 샤워장, 문화강좌실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광역시 북쪽 지역내 유일한 50m 국제규격 수영장으로서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습반, 월자유수영, 일일입장 방식으로 평일은 06시부터 21시, 주말 및 공휴일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매월 둘째 및 넷째 일요일은 시설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우선 개장 기념 이벤트로 오는 31까지 무료 일일입장(13∼15시, 16시∼18시)을 실시하고 8월 등록회원에게는 선착순(1,500명)으로 고급 수영 가방을 증정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7년간의 종합스포츠센터 운영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드림파크스포츠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 및회원 서비스 제고에 역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훈곤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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