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즐기는 명작 그림 쇼핑...CJ오쇼핑 플러스, '뮤라섹 명화 특별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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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즐기는 명작 그림 쇼핑...CJ오쇼핑 플러스, '뮤라섹 명화 특별전' 전개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7.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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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뮤라섹 명화 특별전 방송…고흐, 클림트, 몬드리안의 작품 10점 판매
- 전시장 판매가 대비 40% 저렴...무이자 5개월 및 ARS·일시불 할인 혜택

CJ ENM 오쇼핑 부문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가 고흐, 클림트,  몬드리안 그림을 선보인다.

CJ오쇼핑 플러스는 오는 28일 밤 12시45분부터 총45분간 ‘뮤라섹 명화 특별전’ 방송을 통해 반 고흐의 ‘해바라기’와 클림트의 ‘꽃의정원’,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및 노랑의 구성’등 명화 10점의 작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랜 기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오고 있는 작품들로 선별했다.

‘뮤라섹(Mulasec)’은 주식회사 아트앤웍스에서 운영하는 명화 액자 브랜드다.   피그먼트 기법(입체감 있는 붓터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 프린트 기법)과 고유접착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아크릴 액자다. 이 기법을 활용하면 햇빛을 받아도 쉽게 변색되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해 작품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또 질감이 섬세하고 색감이 생생히 살아있어 명화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테두리를 최소화한 프레임 액자이기 때문에 어디 곳에나 어울릴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가 높다.

방송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 중 유명작을 각각 3점씩 준비했다. 반 고흐의 작품은 9만 9000원에, 나머지 두 작가 작품의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전시장 판매가 보다 40%(뮤라섹 온라인 판매가 기준)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모든 작품은 그림 원본의 크기를 유지했다.
 
여러 작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 패키지도 선보인다. 반 고흐의 작품을 기본으로 몬드리안, 클림트 작품을 고르는 경우 2가지 작품을 1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이자 5개월 혜택을 제공하며 ARS와 일시불할인이 적용되면 1만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이 추가될 예정이다.

안선영 CJ오쇼핑플러스 멀티상품1팀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작품과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술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며 “기존 T커머스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이색 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품차별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에서는 지난해 고흐의 ‘아몬드 꽃나무’ , 크림트의 ‘농장정원’을 판매하는 등 업계 최초로 미술품 판매를 시도했다. 당시 누적 주문금액은 21억이였다. 그림뿐 아니라 ‘센티멘탈’ 디퓨저, ‘바네스데코’ 약장 등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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