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대용량 마카롱’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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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대용량 마카롱’ 단독 판매
  • 고훈곤 기자
  • 승인 2018.07.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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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소, 무방부제, 천연과일로 맛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인기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프랑스에서 직소싱한 대용량 ‘파스퀴에 마카롱(36입/19,900원)’을 전국 홈플러스 스페셜(대구점, 서부산점, 목동점, 동대전점)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용량 마카롱은 80년 전통의 유명 디저트 베이커리이자 프랑스 최대 규모 제과전문업체인 ‘파스퀴에(Pasquier)’사에서 들여왔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대부분의 마카롱숍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특급호텔 베이커리 카페에 납품되는 프랑스 냉동디저트 수출 1위 업체이기도 하다.

대형마트 중에서는 홈플러스가 유일하게 파스퀴에 36입 마카롱을 선보인다. 초콜릿&커피, 장미, 그린티, 패션후르츠, 무화과, 캐러멜 등의 6가지 맛 마카롱이 36개나 들어있어 대용량 디저트를 찾는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파티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1월 바닐라, 커피, 초콜릿 등 6가지 맛의 ‘파스퀴에 마카롱(12입/6990원)’을 출시한 바 있다. 가심비와 소확행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에 따라 프랑스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마카롱 제조업체와 손잡고 12입 마카롱을 선보인 것.

이에 회사측은 12입 마카롱 인기에 양을 3배 늘린 36입 대용량 마카롱을 마련했다며 혼디족을 비롯한 1∼2인 가구부터 온 가족을 위한 디저트 상품 구색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고훈곤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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