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렌차이즈 ‘불스떡볶이’에서 2018년 상반기 출시한 신메뉴 ‘불스치즈차돌떡볶이’가 출시 이래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불스떡볶이의 효자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불스치즈차돌떡볶이는 출시 초기인 2월 가맹본부 전체 발주된 차돌박이의 양 290kg에서 6월 현재 약 880kg 발주되어, 2월 대비 300%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2014년 12월 해운대점으로 시작한 불스떡볶이는 3년 반 만에 120호점을 오픈하면서 떡볶이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불스치즈차돌떡볶이’는 불스떡볶이와 차돌박이의 콜라보로 기존 불스떡볶이의 매콤한 맛에 차돌박이 고기 특유의 구수한 맛을 가미하여 담백함을 더한 메뉴다.
불스떡볶이 관계자는 “불스떡볶이는 가맹점과의 소통과 함께 소비자의 요구와 트랜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소가족 중심의 세트메뉴(불스치즈기본세트, 불스불순세트, 불스불탕세트)와 1인 가정을 위한 스페설 메뉴(불스알뜰치즈떡볶이)도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스떡볶이는 HACCP 기반의 분말소스 전문기업과 OEM계약을 체결하여 불스떡볶이만의 고유한 소스를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으며, 떡, 어묵, 치즈 등 모든 원재료를 엄격하고 까다롭게 선정하여 사용토록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착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
이종화 기자 macgufin@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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