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플래터 패키지' 8월 31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아일랜드 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제휴한 ‘기네스 플래터 패키지’를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기네스 플래터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기네스 병맥주 3병 ▲플래터 1종으로 구성됐다. 플래터는 2인 기준으로 준비되며 A타입 또는 B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A타입은 안심으로 조리한 찹스테이크에 신선한 샐러드가 곁들여져 나오며 B타입은 과일 7종, 치즈 5종, 각종 스낵류 등으로 구성됐다.
기네스 병맥주와 플래터는 2층에 위치한 스포츠 바 콘셉트의 ‘양스앤메츠(Yanks&Mettz) 또는 룸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기네스와의 제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한 2종 프로모션을 2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기네스에서 특별 제작한 미니 캔들과 여행용 러기지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기본 혜택으로 제공되는 병맥주 3병 이외에 추가로 2병 이상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휴대용 기네스 랜턴을 증정한다. 각 프로모션별 선착순 200팀 한정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495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13만6950원(세금 포함)부터다.
박정배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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