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신제품 출시...배터리·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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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신제품 출시...배터리·기능 강화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4.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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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면 6월 말 출시...궐련형전자담배 3파전 새로운 국면
아이코스 제품 이미지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전자담배'아이코스'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신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궐련형전자담배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아이코스의 신제품이라는 측면에서 궐련형 담배 3파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가 이르면 6월 말 '아이코스 멀티(가칭)'를 출시한다. 필립모리스 스위스 본사는 현재 특허청에 '아이코스 멀티'와 '그린징'이라는 상표의 출원을 진행중이다. 이에대해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구체적인 국내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필립모리스의 신제품 출시 시점은 이르면 6월 말이나 늦은 7월경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의 배터리 수명이 보통 1년 안팎인 점을 고려했을 때, 1세대 아이코스 사용자들을 계속 잡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아이코스 교체 시기와 맞물리는 6~7월이 궐련형 담배 시장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서 제기된다.

신제품의 특징은 청소 기능과 배터리 수명·성능 강화 등으로 전해진다. 현재 한국에 출시된 아이코스(2.4플러스)는 자주 청소를 하지 않으면 냄새가 많이 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내구성이 약해 여러차례 서비스센터를 다녀왔다는 소비자도 많았다. 또 1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코스의 신제품이 기존 아이코스 사용자들을 잡고 궐련형담배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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