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총12명 구성, 사외이사 5명 유임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2일 김화남(제주여자학원 이사장), 박병대(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경록(CYS 대표이사) 후보의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을 확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1450원으로 결의했다. 배당성향은 24.6%다.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 17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이같이 승인했다.
이사회 의장으로는 박철 사외이사(前 한국은행 부총재)가 선임됐다.
기존 사외이사 중 박철(전 한국은행 부총재), 이만우(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성량(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히라카와 유키(프리메르코리아 대표), 필립 에이브릴(BNP 파리바 증권 일본 CEO) 등 5명은 1년임기로 재선임됐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