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정기 주총 사외이사 3명 신임..주당1450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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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정기 주총 사외이사 3명 신임..주당1450원 배당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8.03.22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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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총12명 구성, 사외이사 5명 유임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2일 김화남(제주여자학원 이사장), 박병대(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경록(CYS 대표이사) 후보의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을 확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1450원으로 결의했다. 배당성향은 24.6%다.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 17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이같이 승인했다.

이사회 의장으로는 박철 사외이사(前 한국은행 부총재)가 선임됐다.

기존 사외이사 중 박철(전 한국은행 부총재), 이만우(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성량(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히라카와 유키(프리메르코리아 대표), 필립 에이브릴(BNP 파리바 증권 일본 CEO) 등 5명은 1년임기로 재선임됐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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