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원도심 회원3구역 재개발…브랜드 타운에 조성
경남 창원에 e편한세상이 분양을 시작한다.
대림산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3월 말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49㎡56가구▲59㎡262가구▲72㎡ 190가구▲84㎡ 333가구▲103㎡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에서는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해 기대가 높다.
재개발 사업이 종료되면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이 들어서는 마산회원구 일대는 6,6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있고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3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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