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도나앤디'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기프트 박스를 출시했다.
매 시즌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저격, 특히 남성들의 고민을 한시름 덜어주는 이색 기프트 패키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도나앤디’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레드 에디션’으로 또 한번 여심을 노렸다.
‘레드 에디션’은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부터 귀걸이, 팔찌 등 마음에 드는 주얼리만 고르면 예쁜 미니 꽃다발과 함께 달콤한 초콜렛까지 풀세트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한다. 여기에 마음이 담긴 달달한 멘트만 준비해서 전한다면 당신은 그녀에게 금메달을 안겨주는 것과 같은 감동의 물결을 선사할 수 있다.
도나앤디의 플래그쉽 스토어 ‘살롱드도나’는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단순히 주얼리를 판매하는 공간을 떠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도나앤디 박미호 대표는 "살롱드도나 공간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아주신다"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매장에 방문해 직접 마음에 드는 선물을 함께 고르며, 루프탑 카페에서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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