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시 5천원 캐시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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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시 5천원 캐시백 이벤트
  • 이단비 기자
  • 승인 2018.02.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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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이체 신청 고객 5천원 캐시백, 납부수수료 할인 서비스 제공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4대 사회보험료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캐시백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며, 이 중 하나라도 자동이체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개인 신용/체크카드 限, 법인/가족/신한BC카드 제외)

먼저 4대 보험 종류에 상관 없이 올 연말까지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1인 1회 限, 최초 신청 고객 限)

또 납부수수료를 3개월 동안 할인해 주고, 그 이후에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계속 할인해 준다.(단, 4대 보험료 납부 금액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

4대 보험 카드 납부 시 납부수수료(신용 0.8%, 체크 0.7%)는 원래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4대 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신청월 포함 최장 4개월 동안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다음 날부터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직장인은 회사에서 한꺼번에 납부하지만 지역가입자 등은 때마다 챙겨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고객들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결제가 되는 것은 물론, 캐시백 등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단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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