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개인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고객 편의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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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개인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고객 편의 증대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7.12.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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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으로 개편 …로그인 단순화·상품바구니 등 구현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개인뱅킹 서비스(1Q Bank)를 1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최근 고객 요구를 대폭 반영한 것으로 개인뱅킹 서비스의 디자인과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디자인의 경우 24시간 365일 손님과 연결된다는 의미의 ‘선(線)’을 주제로 단순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새단장 했으며, 상품 특성에 맞는 색상구분으로 고객이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려했다.

고객은 이번 개편으로 6자리 비밀번호나 패턴 그리기를 통해 쉽게 로그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고객 관심상품이나 영업점 추천상품을 ‘상품바구니’를 통해 관리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 역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 없이 신규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 개인신용대출 신청과 연장거래도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 뱅킹에서 가능하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Q Bank 최초가입자에게는 OTP발급수수료를 면제하고(선착순 3만명), 간편로그인 등록 고객 중 115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한 사용자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기획했다”며 “고객 눈높이를 맞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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