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사전등록 랭킹 1위... 18금 게임 'FOX'도 눈길
상태바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등록 랭킹 1위... 18금 게임 'FOX'도 눈길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1.29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펄어비스의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등록자수 7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사전등록 사이트인 예약탑10에서는 사전등록 게임 중 1위를 차지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전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하며 단숨에 글로벌 인기 게임 자리를 차지한 ‘검은사막’의 독보적인 장점들을 모바일에서 재현해 냈다. 출시는 내년 1월을 예정하고 있다.

사전등록 게임 2위는 모비릭스의 '탭디펜더스'로, 방치형과 디펜스, 클리커와 RPG라는 4개의 장르를 합친 복합장르의 게임이다. 도트스타일의 그래픽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댓글에는 '기대된다'는 평이다.

엔터메이트는 '프리프 리마스터', ‘폭스(FOX)'의 2개의 게임을 선보인다. ’프리프 리마스터‘는 온라인게임 ’프리프‘ IP를 살린 모바일게임이고, ’폭스(FOX)‘는 성인 액션RPG를 표방한 게임이다. 특히 ’폭스(FOX)‘는 관능미 넘치는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였으나, 실제 베타테스트에서 게임을 즐긴 유저는 '왜 성인게임이지?'라며, 마케팅과 실제 게임에 차이가 있음을 시사했다.

아이피플스가 사전등록과 베타테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인 '부루마불M'은 3위 '프리프 리마스터'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부루마불M'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주사위 컨트롤로 세계 주요도시를 여행하며 즐기는 실시간 PVP형 3D 전략 보드게임이다.

이어 5위는 이펀컴퍼니의 '삼국지라이브'가, 6위는 그라비티의 신작 RPG '요지경'이 차지했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